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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HR

ESG 경영 실천하는 배송 강자 HR그룹, 영등포 쪽방촌에 후원금 전달 및 짜장국수 나눔 봉사 펼쳐(문학뉴스, 2025년 5월13일)

“밥 한 끼로 이어지는 사랑”… 하트릴레이 캠페인으로 도심 그늘 속 온기 전해
일터와 지역에 따뜻함을 잇다… 워라밸 혁신부터 쪽방촌 나눔까지
배송기사 삶의 질 높인 상생 경영… 지역사회 연대로 이어져
신호룡 대표 “사람과 지역을 잇는 마음, 그것이 HR그룹이 걷는 가치의 길”


지난 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HR그룹 임직원들이 쪽방도우미봉사회 김윤석 님(맨 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HR그룹은 짜장국수 나눔 봉사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지난 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HR그룹 임직원들이 쪽방도우미봉사회 김윤석 님(맨 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HR그룹은 짜장국수 나눔 봉사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문학뉴스=김현수 기자]  HR그룹(주)(대표 신호룡)은 지난 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어르신 약 200여 명에게 짜장국수를 정성껏 제공하고, 후원금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자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HR그룹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하트릴레이(Heart Relay)’의 일환으로,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진심 어린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장에서 함께 열린 후원금 전달식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웠다.




HR그룹은 ‘하트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사계절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중복엔 삼계탕을, 가을엔 짜장면을, 겨울엔 김장을 나눴고, 올해 초에는 떡국을 대접하며 계절마다 따뜻한 식탁을 마련했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은 ‘하트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사계절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중복엔 삼계탕을, 가을엔 짜장면을, 겨울엔 김장을 나눴고, 올해 초에는 떡국을 대접하며 계절마다 따뜻한 식탁을 마련했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과 영등포 쪽방촌과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중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가을에는 짜장면, 겨울에는 김장김치, 올해 초에는 떡국을 마련하며 계절에 맞춘 ‘따뜻한 식탁’을 꾸준히 이어왔다. 1년 가까이 지속된 이 행보는 단순한 일회성 활동을 넘어, 지역과의 진정한 상생으로 발전하고 있다.

HR그룹은 배송 현장에서도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쿠팡CLS 퀵플렉스, 한진, 롯데택배 등과 협력하며 국내 물류 배송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 기업은 업계 최초로 ‘주 5일제 배송’, ‘서포터(백업 기사) 제도’, ‘자율선택 협의휴무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배송기사 개개인의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일과 가족 모두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HR그룹의 주 5일제 배송과 서포터(백업 기사) 제도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협업 문화가 지난해 9월, JTBC 특집 프로그램 ‘함께 더 멀리’를 통해 조명되며 사람 중심 물류 혁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사진 출처=JTBC 방송 유튜브 캡처

HR그룹의 주 5일제 배송과 서포터(백업 기사) 제도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협업 문화가 지난해 9월, JTBC 특집 프로그램 ‘함께 더 멀리’를 통해 조명되며 사람 중심 물류 혁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사진 출처=JTBC 방송 유튜브 캡처


이러한 혁신적 운영 방침은 지난해 9월 JTBC 특집 프로그램 *‘함께 더 멀리: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의 경제’*를 통해 조명되며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 출연한 쿠팡 인천5캠프 김주형 배송기사는 “이전에는 주 6~7일 근무가 당연했지만, 지금은 주 5일만 일해도 충분히 효율이 나오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생겨 삶이 훨씬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HR그룹은 이처럼 구성원의 삶을 존중하면서도 물류 효율을 높이는 ‘상생형 모델’을 구축해오고 있다. 개인과 조직, 수익과 책임, 성과와 가치가 균형을 이루는 구조 속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트릴레이’ 캠페인은 현장에서 더욱 확장되고 있다. 쪽방촌 봉사를 비롯해 탈북민 자립 지원, 청년 창업 장려, 교육 장학사업, 강원도 고추 수확 참여, 유소년 및 성인 대상 생활체육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있다.

신호룡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라며, “HR그룹은 ‘사람과 마음을 잇는 연결성’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물류·레포츠·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HR그룹이 나아가는 방향은 명확하다. 배송기사의 삶과 지역사회 이웃의 일상까지 함께 보듬으며, 모든 분야에서 상생의 길을 걷는 것. 그리고 그 여정 위에서 HR그룹은 ‘더 멀리, 더 따뜻하게’ 우리 모두와 함께 나아가고 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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