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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HR

쿠팡CLS 퀵플렉스 파트너 HR그룹 신호룡 대표,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테크월드, 2025년 5월30일)

신호룡 대표, ”특수고용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실천형 리더“


HR그룹(주) 신호룡 대표는 특수고용노동자의 인식 개선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소외 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적 애정을 이어온 공로로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HR그룹(주) 신호룡 대표는 특수고용노동자의 인식 개선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소외 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적 애정을 이어온 공로로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테크월드뉴스=장영석 기자] 지난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HR그룹 신호룡 대표가 사회공익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립 4년 차에 불과한 HR그룹이 이룬 성과였지만, 그 이면에는 단순한 물류 경영을 넘어선 한 리더의 신념과 철학, 그리고 시대를 향한 대답이 자리하고 있었다.

신 대표는 단호했다. 물류는 단지 물건을 나르는 산업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실어 나르는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믿었다. “진정한 혁신은 속도보다 존중에 있다”는 그의 말처럼, HR그룹은 물류의 마지막 접점인 ‘배송’을 사람의 손과 삶이 연결되는 ‘가장 인간적인 순간’으로 재정의해왔다.

그의 HR그룹은 2021년 탑차 3대로 출발했다. 그러나 불과 3년 만에 쿠팡CLS 퀵플렉스 부문의 주요 파트너사로 자리 잡았다. 이 과정에서 도입한 ▲주 5일 배송제 ▲서포터(백업기사) 제도 ▲자율 입차 및 휴무제도는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이름 아래 놓였던 사람들에게 존엄과 선택의 자유를 돌려준 획기적 변화였다.

이러한 구조적 개혁은 현장의 퀵플렉서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사들은 더 이상 일방적 배정과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지 않고, 가족과 저녁을 함께 보내며,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HR그룹이 택한 혁신은 기술이 아닌 ‘사람을 위한 설계’였고, 그 중심에는 신호룡 대표의 철학이 있었다.

그러나 그의 리더십은 단지 내부 구조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물류를 사회와 연결된 공공 인프라로 보았고, 이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의 본질로 받아들였다.


HR그룹 신호룡 대표(오른쪽)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으로부터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공익 부문 상을 수여받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HR그룹 신호룡 대표(오른쪽)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으로부터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공익 부문 상을 수여받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그가 이끄는 ‘하트 릴레이(Heart Relay)’ 캠페인은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움직인다. 영등포 쪽방촌 급식 지원, 김장 나눔, 북한이탈주민 자립 후원, 청년 창업 장학금, 농촌 봉사활동까지, 그의 관심은 도시와 농촌, 남과 북, 세대와 계층을 넘나든다. 나눔이 전시가 아닌 일상의 기업문화로 자리한 배경에는 신 대표 특유의 ‘가치 기반 경영’이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그의 행보는 분명하다. 작년에는 파주시민축구단(K3)과 노원유나이티드FC(K4)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기장군민축구단(K4)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세미프로리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동시에 유소년 축구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운동장’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공공의 자산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그가 펼치는 이 모든 활동은 하나의 메시지로 수렴된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것이 기업의 존재 이유다.”

신 대표는 코로나19로 택배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HR그룹을 창립했다. 그는 현장에서 겪은 비효율과 불합리함을 구조적으로 뒤집는 데 집중했고, 실용적이면서도 사람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2025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그는 “우리는 단순히 물류를 빠르게 처리하는 회사가 아니다.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한다. 이 철학은 HR그룹의 조직 문화와 운영 방식,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파트너십 전략까지 모든 영역에 녹아 있다.

현재 그는 쿠팡CLS(Coupang Logistics Services)와 협력하는 전국 파트너사들의 공식 협의체인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Coupang Partner Association,)’의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CEO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의 설계도를 제시할 수 있는 정책형 리더로 진화하고 있다.

“기술은 인간의 손을 대체할 수 있지만, 공감은 그렇지 않습니다. 배송의 끝은 속도가 아니라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호룡 대표의 이 말은 기업의 비전이자, 시대의 방향성이기도 하다.

그가 꿈꾸는 미래는 명확하다. 단지 물류의 최적화가 아니라, 한국형 복지 물류 모델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 생태계 그리고 그 중심에 ‘사람’이라는 단어가 놓여 있어야 한다는 확신이다.

물류를 넘어, 사회 구조를 설계하고 경영을 넘어, 정책을 제안하며 기업가를 넘어, 공공 리더의 자격을 증명해가는 이 남자의 이름은 바로 신호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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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알그룹(주)  |  대표  신 호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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