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은 ‘사람을 소모시키지 않는 운영’이 해답”
주5일제·백업·자율휴무 시행…심야 82.4%·주간 79.2% 주5일 근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쿠팡택배(퀵플렉스) 공식 위탁배송 협력사인 HR그룹㈜(대표 신호룡)은 현재 약 80% 현장에서 주5일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내 ‘전 지점 100% 주5일제’를 구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HR그룹은 자사가 지난 2022년부터 주5일제를 시행해 왔으며 11월 현재 기준 심야 배송은 82.4%, 주간 배송 79.2%로 주5일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물류업계 최초로 주5일제를 정착시켰다고 자부하는 HR그룹은 “빅데이터 기반 첨단 물류 시스템 위에 ‘사람 중심 운영’을 얹어 2022년부터 주5일제, 서포터(백업기사) 제도, 자율 선택·협의 휴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했다”고 전했다.
HR그룹의 주5일(격주 포함) 배송 제도 현황. 연내 100%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자료 제공=HR그룹).
특히 상시 백업(서포터) 시스템은 외부 용차 의존을 배제하고 공백을 메우는 구조여서 휴무 시 발생하는 ‘용차비 부담’을 없앴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HR그룹에 따르면 이는 배송 기사들이 경조사나 건강 등을 이유로 휴가가 필요할 때 비용 걱정을 덜어준다.
자율 선택·협의 휴무제는 배송 기사들이 자신의 건강 컨디션에 따라 배송 스케줄을 조율하는 것으로, 배송 시작·배송 시간을 팀내 협의로 조정할 수 있다. HR그룹은 “배송 기사가 스스로 지속 가능한 리듬을 설계하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배송 기사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풋살, 러닝 등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높이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변화를 장려하기 위해 전국 캠프를 대상으로 워라밸을 평가해 우수 캠프를 선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R그룹 일산7캠프가 워라밸 우수 캠프상을 수상하며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 제공=HR그룹).
HR그룹 김해1캠프의 러닝 동호회 ‘던미스’ 회원들(사진 제공=HR그룹).
특히 HR그룹은 주5일제·백업 시스템·자율 휴무제가 안정적으로 결합되면서 배송 기사(퀵플렉서) 직업의 안정도와 커리어 포지션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권과 휴식권, 장기 커리어 플랜을 설계할 수 있는 직업으로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HR그룹은 “이러한 변화는 쿠팡CLS가 구축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가능했다”며 “전국 100여 물류센터, 국민 70%가 11km 이내에 위치한 촘촘한 배송망, 주문의 99% 이상을 24시간 내 처리하는 시스템 등 기술 위에 우리 회사의 ‘사람 중심 운영’이 만난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새벽배송 제한 논란에 대해서도 “배송 업무 환경을 어떻게 설계하느냐, 사람을 소모시키지 않고 배송 업무를 구현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본질”이라고 피력했다.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175
“새벽 배송은 ‘사람을 소모시키지 않는 운영’이 해답”
주5일제·백업·자율휴무 시행…심야 82.4%·주간 79.2% 주5일 근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쿠팡택배(퀵플렉스) 공식 위탁배송 협력사인 HR그룹㈜(대표 신호룡)은 현재 약 80% 현장에서 주5일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내 ‘전 지점 100% 주5일제’를 구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HR그룹은 자사가 지난 2022년부터 주5일제를 시행해 왔으며 11월 현재 기준 심야 배송은 82.4%, 주간 배송 79.2%로 주5일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물류업계 최초로 주5일제를 정착시켰다고 자부하는 HR그룹은 “빅데이터 기반 첨단 물류 시스템 위에 ‘사람 중심 운영’을 얹어 2022년부터 주5일제, 서포터(백업기사) 제도, 자율 선택·협의 휴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했다”고 전했다.
특히 상시 백업(서포터) 시스템은 외부 용차 의존을 배제하고 공백을 메우는 구조여서 휴무 시 발생하는 ‘용차비 부담’을 없앴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HR그룹에 따르면 이는 배송 기사들이 경조사나 건강 등을 이유로 휴가가 필요할 때 비용 걱정을 덜어준다.
자율 선택·협의 휴무제는 배송 기사들이 자신의 건강 컨디션에 따라 배송 스케줄을 조율하는 것으로, 배송 시작·배송 시간을 팀내 협의로 조정할 수 있다. HR그룹은 “배송 기사가 스스로 지속 가능한 리듬을 설계하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배송 기사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풋살, 러닝 등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높이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변화를 장려하기 위해 전국 캠프를 대상으로 워라밸을 평가해 우수 캠프를 선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HR그룹은 주5일제·백업 시스템·자율 휴무제가 안정적으로 결합되면서 배송 기사(퀵플렉서) 직업의 안정도와 커리어 포지션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권과 휴식권, 장기 커리어 플랜을 설계할 수 있는 직업으로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HR그룹은 “이러한 변화는 쿠팡CLS가 구축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가능했다”며 “전국 100여 물류센터, 국민 70%가 11km 이내에 위치한 촘촘한 배송망, 주문의 99% 이상을 24시간 내 처리하는 시스템 등 기술 위에 우리 회사의 ‘사람 중심 운영’이 만난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새벽배송 제한 논란에 대해서도 “배송 업무 환경을 어떻게 설계하느냐, 사람을 소모시키지 않고 배송 업무를 구현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본질”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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