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위탁 배송 협력사인 HR그룹㈜(대표이사 신호룡)이 물량 변동과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라스트마일 물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효율과 인력 운영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HR그룹은 쿠팡 퀵플렉스 운영에 있어 주 5일 배송제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자율선택협의휴무제와 서포터(백업 기사) 시스템을 병행하고 있다. 배송 공백 발생 시 외부 용차를 투입하는 대신 내부 대체 인력과 긴급지원배송제, 드림팀 협업 시스템을 통해 보완하는 구조다. 이는 특정 인력의 휴식이 동료의 업무 과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설계된 다층적 운영 체계다.
이 시스템은 물량 급증 등 예측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 안정성을 유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장 기사들은 사전 협의를 통해 휴무를 유연하게 조정하며 개인 일정과 업무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또한 충분한 휴식 후 업무에 복귀함으로써 배송 집중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배송 기사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지원책도 운영 중이다. 소득 선정산 서비스는 기사들이 발생한 수익을 선지급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제도로, 예기치 못한 지출이나 유동성 문제에 대응하는 안전망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HR그룹㈜ 제공
신호룡 대표는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배송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노동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HR로지스틱스를 중심으로 국내 라스트마일 물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K-라스트마일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HR그룹의 운영 방식이 국내 라스트마일 물류 분야의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 5일 배송과 휴식권 보장 체계가 가변적인 상황에서도 유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물류 업계의 운영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 5일·자율휴무·서포터제 결합… 물류 효율과 휴식권 동시 확보
사진=HR그룹㈜ 제공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위탁 배송 협력사인 HR그룹㈜(대표이사 신호룡)이 물량 변동과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라스트마일 물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효율과 인력 운영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HR그룹은 쿠팡 퀵플렉스 운영에 있어 주 5일 배송제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자율선택협의휴무제와 서포터(백업 기사) 시스템을 병행하고 있다. 배송 공백 발생 시 외부 용차를 투입하는 대신 내부 대체 인력과 긴급지원배송제, 드림팀 협업 시스템을 통해 보완하는 구조다. 이는 특정 인력의 휴식이 동료의 업무 과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설계된 다층적 운영 체계다.
사진=HR그룹㈜ 제공
이 시스템은 물량 급증 등 예측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 안정성을 유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장 기사들은 사전 협의를 통해 휴무를 유연하게 조정하며 개인 일정과 업무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또한 충분한 휴식 후 업무에 복귀함으로써 배송 집중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배송 기사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지원책도 운영 중이다. 소득 선정산 서비스는 기사들이 발생한 수익을 선지급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제도로, 예기치 못한 지출이나 유동성 문제에 대응하는 안전망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신호룡 대표는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배송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노동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HR로지스틱스를 중심으로 국내 라스트마일 물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K-라스트마일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HR그룹의 운영 방식이 국내 라스트마일 물류 분야의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 5일 배송과 휴식권 보장 체계가 가변적인 상황에서도 유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물류 업계의 운영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62062